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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과 검찰개혁 책 공동집필한 김인회, 감사원 입성

등록 2021.12.03 15:14:33수정 2021.12.03 16: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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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문재인, 김인회의 검찰을 생각한다' 저자
노무현 정부 청와대서 文과 함께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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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인회 교수. 2021.12.03. (사진=감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검찰개혁 관련 책을 함께 집필한 김인회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감사원 신임 감사위원으로 추천됐다.

최재해 감사원장은 3일 신임 감사위원에 김 교수를 임명 제청했다.

감사위원은 감사원장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감사위원은 감사원 최고의사결정기구인 감사위원회의 구성원이다. 임기는 4년이다.

김 교수는 1964년 부산 출신으로 동래고와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해양대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1993년 사법시험(35회)을 합격한 후 1996년부터 2005년 변호사 활동을 하면서 경실련 통일협회 감사,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 간사 등 공공분야에서 활동했다.

김 교수는 국민참여재판, 로스쿨 도입 등 사법개혁과 반부패 활동에 참여했다.

감사원은 "김인회 교수는 솔직하고 소탈한 화법으로 소통하고 합리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면서도 뜻한 바에 대해서는 원리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꼼꼼하게 처리하는 합리적 성향의 법학 교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평했다.

김 교수는 문 대통령과 가까운 관계로 평가된다. 김 교수와 문 대통령은 2011년 나온 책 '문재인, 김인회의 검찰을 생각한다'의 공동 저자다. 김 교수는 문 대통령이 노무현 정부 청와대에서 대통령 비서실장과 민정수석을 맡았을 당시 함께 일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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