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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산업인력공단, NCS 기업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

등록 2021.12.03 15: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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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산업인력공단, NCS 기업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은 3일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에서 '2021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업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중소·중견기업에서 NCS를 활용한 인사관리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진대회는 NCS를 활용한 '기업'분야와 컨설팅을 수행한 '컨설턴트'분야로 진행됐다.

총 82건(기업 63개소, 컨설턴트 19인) 중 12개 기업(최우수 5개소, 우수 개소, 장려 3개소)과 3인의 컨설턴트(우수 2인, 장려 1인)를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최우수 기업에는 고용노동부 장관 명의의 상장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됐다. 우수·장려 기업과 컨설턴트에게는 공단 이사장 명의의 상장과 상금 100만원, 50만원이 각각 지급됐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기업들의 우수사례는 NCS 누리집(nc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단은 중소·중견 기업들을 대상으로 NCS 활용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일선 현장에서 NCS를 활용·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동구, 의료급여사업 우수기관 선정

울산시 동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장관표창과 포상금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의료급여사업 분야에서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에서 최우수 2개 기관, 우수 16개 기관이 의료급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동구는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동구는 수급권자 의료급여 이용실적, 상해요인 조사 처리와 의료급여 사례관리 추진실적, 장기입원 대상자 관리, 부당이득금 징수율, 의료급여 재정관리 적정성 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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