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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트로트' 다섯 팀, 7일부터 본선경쟁 돌입

등록 2021.12.04 0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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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헬로트로트' 전영록·김수희·정훈희·설운도·인순이 팀, 오는 7일 본선 경쟁 돌입 2021.12.03(사진=MBN '헬로트로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헬로트로트' 전영록·김수희·정훈희·설운도·인순이 팀, 오는 7일 본선 경쟁 돌입 2021.12.03(사진=MBN '헬로트로트'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MBN '헬로 트로트' 본선에 진출한 다섯 팀의 치열한 경쟁이 7일 시작된다.

'80년대 원조 아이돌' 전영록이 이끄는 팀은 프로서포터 우연이를 비롯해 권민정, 금윤아, 박경민 등으로 구성됐다. 김수희 감독 팀에는 프로서포터 진시몬을 비롯 노래·악기 연주가 가능한 K-트로트 오케스트라 팀원들이 포진해 있다.

"꺾지 않아도 트로트다"라며 '차원이 다른 트로트'를 지향하는 정훈희 팀에는 프로서포터 박상민을 필두로 강설민, 메아리, 박하은 등이 합류했다.

이어 설운도 감독 팀에는 프로서포터 금잔디를 비롯해 KBS 2TV '트롯 전국체전' 출신 마이진과 이소나,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신 양지원, SBS '트롯신이 떳다2'의 김유라 등이 함께하게 됐다.

더불어 20대부터 40대까지 세대를 넘나드는 인순이 감독 팀에는 프로서포터 조장혁을 비롯, 김나윤, 김재혁, 김추리 등이 스카우트를 받았다.

제작진은 "참가자들은 본선 첫 무대에서 무려 20명에 가까운 참가자들이 한 무대를 꾸며야만 하는 미션을 전달받았다. 지금껏 본 적 없었던 기상천외한 미션으로 참가자들 간에 갈등이 생기기도 했지만, 결국 그 어떤 오디션에서도 보지 못했던 엄청난 규모의 무대들이 탄생했다"고 예고했다.

본선경쟁 다섯 팀의 무대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40분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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