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세훈 51.5% 송영길 29.5%…김은혜·김동연 0.7%p차 '박빙'
6·1 지방선거 수도권 광역단체장 여론조사 결과, 서울시장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큰 격차로 앞섰고 경기지사는 여야 후보간 소수점차 팽팽한 박빙으로 23일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가 JTBC 의뢰로 지난 21~22일 이틀간 만 18세 이상 서울 1001명, 경기도 100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울시장 선거 지지율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51.5%,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 29.5%로 나타났다. 양자간 격차는 22.0%포인트였다.
이어 권수정 정의당 후보 0.9%, 신지혜 기본소득당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