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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호조' 동국제강…임원 승진자 전년比 3배 늘려

등록 2021.12.03 16:41:00수정 2021.12.03 18: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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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올해 총 17명 임원 승진
철강 투자 컨트롤타워 설비기술실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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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인터지스 박동호 사장. (사진=동국제강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동국제강그룹이 17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동국제강그룹은 오는 10일부로 인터지스 대표이사인 박동호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동국제강 냉연영업실장인 박상훈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총 17명의 임원을 승진, 선임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동국제강그룹은 이번 임원인사에서 경영실적을 반영한 ‘성과주의’와 ‘미래 준비’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안정 속 변화를 추구했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올해 뛰어난 경영 성과를 기록하고 있는 점을 반영해 임원 승진 인사의 폭을 지난해(6명) 대비 2배 이상 확대했다.

이와 함께, 동국제강은 미래 준비 차원에서 ‘설비기술실’을 신설했다. 설비기술실장에는 주장한 이사를 선임했다.

동국제강이 신설한 설비기술실은 동국제강의 철강 신증설 및 합리화 등 철강 투자 컨트롤타워다.

장치산업인 철강은 최신 기술도입·설비증설·합리화가 회사의 핵심 역량을 좌우한다. 동국제강은 설비기술실을 중심으로 철강 신증설과 합리화를 기획하고, 중장기 투자 전략을 수립해 철강업의 핵심 경쟁력을 높인다는 복안이다.

동국제강 설비기술실은 COO 직속으로 편제해 설비관리팀, 생산팀 등 각 공장과 밀접해 협업한다. 설비기술실에서 열연(철근, 형강, 후판), 냉연(냉연, 도금, 컬러) 신증설 및 합리화, 친환경 공정 도입, 스마트팩토리 구현 등을 기획하고, 설비관리팀에서 이를 실행하며, 생산팀에서는 실제 운용하는 협업 체계다.

동국제강은 이러한 전사적 협업 체계를 강화해 철강 설비 및 기술 투자의 추진력을 배가하고, 철강 본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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