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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라비, 엉망진창 영어실력, 유학파도 멘붕

등록 2021.12.04 0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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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1박 2일 2021.12.03(사진=KBS 2TV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1박 2일 2021.12.03(사진=KBS 2TV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도라비' 라비가 엉망진창 영어 실력을 공개한다.

오는 5일 오후 6시 30분 방송 예정인 KBS 2TV '1박 2일 시즌4 (이하 '1박 2일')' 에서는 생존 경쟁을 벌이는 다섯 남자의 '깍두기'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방송 회차 '영어 스피드 퀴즈' 에서 승리한 딘딘과 라비는 오리 전골 한상차림을 즐긴다. 이들은 문세윤의 조언에 따라 입안 가득 음식을 넣으며 폭풍 먹방을 보여준다. 패자 3인방은 "한 그릇만 얻어먹읍시다" 라고 부탁하고, 딘딘과 라비는 부탁을 수락해 오리 전골 한 그릇을 두고 두 팀이 경쟁한다.

이에 영어 게임이 시작되고, 출제자 라비는 상상을 초월하는 단어들을 조합해 설명을 이어간다. 라비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어휘력으로 현장에 혼란을 초래한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라비는 "쏘리~홀리 쏘리" 라는 사과로 모두를 당황케 만든다.

'도라비' 라비의 영어 세계에 유학파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은 멘붕하게 된다. 라비와 같은 팀인 딘딘마저 "이게 도대체 무슨 특집이에요" 라며 혀를 내두른다. 누가 한입만의 기회를 붙잡을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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