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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대 최고성적'

등록 2021.12.03 17:04:39수정 2021.12.03 18: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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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4개 종목서 금 52개, 은 49개, 동 63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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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함안중학교 배구부 선수단.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전국에서 종목별로 분산 개최된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도내에서는 학생선수 2000여 명이 34개 종목에 출전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대표 선발전과 달리 참가 여부를 학교에서 직접 결정하는 방식으로 바뀌어,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종목별 경기대회 명칭을 겸해 치러졌다.

경남 선수들은 육상 등 34개 종목 경기 중 5월 충북 제천에서 개최된 배구 경기에서 금메달 획득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금메달 52개, 은메달 49개, 동메달 63개를 획득해, 전년도 대회보다 거의 2배의 메달 성적을 거뒀다.

제49회 대회는 코로나19로 열리지 않았고, 제48회 대회에서 경남은 금메달 33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40개를 획득했었다.

이번 제50회 대회는 여러 종목에서 다양한 학생선수들이 출전해 많은 진기록을 남겼다.

육상 초등여자부 80m 결승 경기에서 8명 중 4명이 경남 선수였으며, 이중 1위, 2위를 차지했다. 역도 종목에서는 금 16, 은 16, 동 14개 등 메달 46개를 싹쓸이했다.

또한 학교밖클럽 전환 이후 3년여 만에 축구 남자 초등부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해 클럽 전환의 성공적 결실을 보여줬다.

여자 초등부 축구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배구 종목에서는 그동안 창단 이래 전국대회에서 많은 메달을 딴 함안중학교 배구부가 유독 전국소년체전에서만 우승 메달이 없었는데, 이번 대회에서 값진 금메달을 따냈다.

올해 대회는 선발전 없이 열려 경기도와 서울 등 큰 도시 지역 학생선수들이 경남보다 더 많이 출전했기 때문에 메달 획득에 어려움이 많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둬 더욱 의미가 있다고 도교육청은 강조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생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 없이 펼쳐 놀라온 성적을 거뒀다"면서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연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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