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시민참여 독려"

[서울=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사랑의 열매 전달식에서 이웃사랑 성금을 모금함에 넣고 있다. 2021.12.06. (사진 = 뉴시스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6일 오후 2시 신청사 영상회의실에서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김흥권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회장에게 특별회비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내년 적십자 회비 모금기간을 알리고, 모금을 통한 시민들의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의 내년 모금 목표액은 66억3500만원이다. 모금액은 국내외 이재민 재난구호 활동,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안전교육사업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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