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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협상 중단…다음주 빈에서 재개

등록 2021.12.04 00:57:03수정 2021.12.04 14: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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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AP/뉴시스]이란 외교부가 지난 4월2일(현지시간) 공개한 사진에서 이란 외교관들이 이란 테헤란에서 이란 핵합의(JCPOA) 복원 협상국들과 화상 회담을 하고 있다. 2021.04.28.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 복원을 위한 관계국 협상이 5일간의 협의 끝에 중단됐으며 다음주 다시 소집될 예정이라고 3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협상 의장을 맡은 엔리케 모라 유럽연합(EU) 대외관계청 사무차장은 기자들에게 "우리는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확인했다"라며 "이제 협의할 때이며 다음주 이곳 빈에서 재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상당한 도전을 앞두고 있고 긴박감이 있다"며 "그러나 무엇보다 협상을 시작하기 위해선 어떤 정책의 수렴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3년 전 일방적으로 탈퇴했던 JCPOA 복원을 위한 협상이 5개월 만에 오스트리아 빈에서 재개됐다.

이란, 러시아, 중국, 프랑스, 독일, 영국 대표단은 6년 전 이란 핵합의가 이뤄진 팔레 코부르크 호텔에서 회담을 가졌으며, 미국 대표단은 인근 호텔에 머무르며 회담 내용을 보고받았다.

그는 이번주 이룬 성과를 묻는 질문에는 "이란 대표단이 새로 합류해 협상에 참여하고 있다"며 "또 이란 대표단을 위한 새로운 정책 민감성도 반영하고 있다. 그러나 출발 지점은 6월20일에 끝난 곳"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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