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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다음주, 청와대 세종 집무실 설치 법률 발의”

등록 2021.12.04 16:36:47수정 2021.12.04 16: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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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입법·행정부 다 내려왔는데… 청와대만 섬처럼 있을 수 없다”
4일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당위원장 출판기념회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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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세종]정진석 국회부의장은 4일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 출판회에 참석 "다음주 내 청와대 제2집무실 설치를 위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2021.12.04. ssong1007@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정진석 국회부의장이 세종에 청와대 제2집무실 설치를 위한 실질적 법률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부의장은 4일 세종시 반곡동,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열린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 출판 기념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입법부가 내려오고 행정부는 이미 내려왔는데, 청와대만 혼자 외로운 섬처럼 남아 있을 수는 없다”라며 “그것은(청와대 제2집무실) 말로만 하면 안 되고 법적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음 주 내로 홍문표(충남 예산·홍성), 김태흠(충남 보령·서천) 국회의원과 함께 청와대 세종 제2집무실 설치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대표 법안을 발의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날 정 부의장은 과거 세종시 출범 전 상황에 대해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판결이 나고 이에 항의하며 11일 동안 단식 투쟁을 했다”라고 회상하며 “야당 의원으로는 유일하게 이번에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세종시 완성을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젠 확실히 세종과 충청이 국토의 중심이 되는 날이 머지않았다”라며 “국회세종의사당까지 내려오면 세종과 충청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서울 아이들과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날 출판기념회를 실시한 최민호 세종시당 위원장에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을 역임하는 등 세종시를 위해 앞장 서신 분이다”라며 “미완성인 세종시를 위해 최 위원장 같은 분이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치켜세웠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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