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낮 11~13도 '구름'…초미세먼지 나쁨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6일 월요일 전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오전 5시 기온은 무주 영하 2도, 진안·장수·임실 영하 1도, 김제·남원·순창·익산 1도, 군산·부안·완주·전주·정읍 2도, 고창 4도 분포다.

낮(오후 1~2시) 예상 기온은 군산·진안·장수 11도, 임실·고창·김제·무주·부안·익산·전주·정읍 12도, 완주·순창·남원 13도로 어제보다 2~3도 높다.

대기질(WHO 기준)은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보통-오후 한때 나쁨',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단계다. 황사는 '좋음', 자외선지수 '보통', 오존 '보통' 수준이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10시37분이고, 만조는 오후 4시38분이다. 일출은 오전 7시30분이고, 일몰은 오후 5시20분이다.

'눈이 많이 내린다'라는 절기 대설(大雪)인 7일은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영하 2~영상 2도, 낮 최고 11~13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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