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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식품 벤처 디지털 전환 지원…스마트공장 추진

등록 2021.12.06 08: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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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업무협약 체결
'스마트HACCP' 도입 등 공동연구·신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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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식품 분야 중소벤처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해 스마트공장 도입 등에 나선다.

중진공은 6일 경남 진주 본사 7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인증원)과 K-푸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식품 분야 디지털 전환 및 탄소중립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스마트공장도입·사후관리와 스마트HACCP 도입 협력 ▲양 기관의 사업 현황과 데이터 공유를 통한 통합 지원 체계 구축 ▲식품업종 공동연구와 성과분석, 진단평가모형 개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중진공은 지난 8월 식품 업종의 디지털 전환 성과 분석과 촉진 방안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식품제조업 기업의 스마트공장 도입 전후 매출액 증가율은 13.9%로 일반제조업(3.42%) 보다 높게 나타났다. 식품 업종만을 비교해봐도 도입기업의 5년간 연평균복합성장률과 고용률이 미도입기업보다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기원 HACCP인증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식품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위생·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시의성 있는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디지털 전환에 따른 성과 향상 수준이 타업종 대비 높지만 식품 제조기업 중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비중은 1.78%로 낮은 수준"이라며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등 다양한 사업들을 업종 특성에 맞게 맞춤형으로 연계 지원해 정책 지원 효과성을 높이고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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