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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의 피' 박희순, 섹시 카리스마…경찰로 스크린 컴백

등록 2021.12.06 09:05:16수정 2021.12.07 10: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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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경관의 피 (사진=에이스메이커 무비웍스 제공) 2021.12.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경관의 피 (사진=에이스메이커 무비웍스 제공) 2021.12.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경관의 피'를 통해 배우 박희순이 스크린 컴백한다.

2022년 1월 개봉 예정인 '경관의 피'에서 박희순은 황인호 감찰계장을 맡아 최민재(최우식)에게 돌아가신 아버지의 비밀문서를 보여주는 대가로, 박강윤(조진웅) 내사 임무를 제안한다. 정의감과 신념으로 가득차 있는 황인호 감찰계장이 과연 조직의 썩은 뿌리를 뽑을 수 있을지가 영화의 관전 포인트이다.
[서울=뉴시스] 경관의 피 (사진=에이스메이커 무비웍스 제공) 2021.12.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경관의 피 (사진=에이스메이커 무비웍스 제공) 2021.12.06. [email protected]


더불어 박희순은 최근 제작보고회에서 "그동안 맡은 경찰 역할은 정의롭지만 비리가 있는 역할이었다. 이번에는 비리 경찰을 잡아내는 역할이라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화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은 경찰 민재(최우식)의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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