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만 로맨스', 공감→웃음…'각양각색' 연애 스타일
[서울=뉴시스] 장르만 로맨스 (사진=뉴 제공) 2021.12.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다양한 유형의 로맨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작품이다.
우는 남자! 사랑과 솔직함이 담긴 눈물!
어느 날 둘은 심하게 다투고, ‘미애’가 ‘순모’를 수신 거부하게 되는 상황까지 치닫는다. 며칠 뒤 카페에서 재회하고 ‘순모’는 서러운 눈물을 쏟아낸다.
[서울=뉴시스] 장르만 로맨스 (사진=뉴 제공) 2021.12.06. [email protected]
이자 부부?! 이혼해 보면 알아!
빠르게 온 '현타' 덕분에 둘은 다시 거리를 뒀지만, 사춘기 아들 '성경'(성유빈)에게 딱 들키고 만다. '성경'의 마음을 달래고자 찾아간 ‘현’은 "나중에 너도 이혼해 보면 알아"라는 해명으로 관객석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
[서울=뉴시스] 장르만 로맨스 (사진=뉴 제공) 2021.12.06. [email protected]
동상이몽 이웃사촌! 네 이웃을 사랑하라?!
상처받는 게 취미고, 극복하는 게 특기
한편, 영화 '장르만 로맨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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