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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복만, '백신 미접종 선언' 논란 해명…"신체적 문제"

등록 2021.12.06 10: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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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쓰복만 (사진=쓰복만 SNS 캡처) 2021.12.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성우 겸 유튜버 쓰복만(본명 김보민)이 '백신 미접종 선언' 시비에 대해 해명했다.

쓰복만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요즘 답답한 것. (백신) 안 맞았다고 하면 이상하게 보거나 혹은 놀라는 사람들이 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지 않은가. 나는 그냥 끝까지 안 맞을 거다. 내 인생 누가 책임져주는 것도 아닌데"라며 백신 미접종자임을 알렸다.

이어 "또 어떤 집단 안에서 강요하는 분위기도 싫다. 내가 마치 폐 끼치는 사람이 되는 은근한 분위기. 스스로도 그런 생각하지 않았으면 한다. 정말. 절대 웃을 일이 아닌데 농담처럼 '너 내일 연락 안 되는 거 아냐'라며 주고받는 대화도 불편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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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쓰복만 (사진=쓰복만 SNS 캡처) 2021.12.06. photo@newsis.com


해당 게시글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논란이 야기됐다. 해당글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이해간다", "내 몸은 내가 지켜야지"라는 반응과 "이기적이다"라는 의견으로 갈렸다.

이에 쓰복만은 논란에 대한 해명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다. 그는 "저는 백신 맞으신 분들을 존중한다"며 "원치 않아도 맞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것도, 용기 내 맞으신 거라는 것도, 접종 이후 아무런 부작용이 없었다는 것에 너무나도 다행이라고 저는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또 쓰복만은 "저도 그 이후에 대해 감수할 수 있겠냐는 두려움에서 제가 가지고 있는 신체적 문제로 걱정이 앞섰다. (미접종은) 고민한 결과에 대한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미접종자에 대한 분위기가 마치 죄지은 것처럼 되는 것이 조금 답답한 마음에 적어본 글에 오해가 됐던 것 같다. 죄송하다"며 "분명한 것은 저는 양쪽 모두를 존중하는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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