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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지방교육재정 분석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록 2021.12.06 10: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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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전경

대전시교육청 전경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의 올해 지방교육재정 분석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재정 건전성 및 효율성 강화,  개선사례 공유 확산을 목적으로 교육부가 매년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총 32개 지표에서 재정 운용 실태와 개선사례 분석 및 진단이 실시됐다.

대전시교육청은 시지역(특·광역시)교육청 중에서 분석지표 분야와 개선사례 분야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분석지표 분야에서는 재정 건정성과 인건비 및 시설비 본예산 편성, 예산집행 및 이·불용 관리 등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또 교육재정 개선사례 분야에서도 ‘시설사업의 합리적 관리·행정 개선을 통한 재정 효율성 제고’ 란 주제로 작년에 이어 시지역 1위에 올랐다.

 대전시교육청 오광열 기획국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과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 대응하기 위해 철저한 재정 상황 분석과 결과 환류로 건정성 및 효율성 강화를 위해 전 직원이 합심했다”며 “앞으로도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는 미래교육으로의 변화에 더욱 힘쓰고 교육활동 정상화를 위한 역량을 결집하도록 효율적 재정운용 및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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