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노포' 쌍문동 제과점의 고구마식빵 비결…권은비 먹방 '짱'

등록 2021.12.06 18:01: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노포의 영업비밀' 2021.12.06(사진=tvN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노포의 영업비밀' 2021.12.06(사진=tvN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tvN '노포의 영업비밀'에서 가수 권은비가 밥친구로 출연해 47년 경력 대한민국 제과명장의 비법을 알아본다.

6일 오후 7시 20분 방송 예정인 tvN '노포의 영업비밀' 에서는 MC 박나래와 노포 먹방 전문 유튜버 웅이, 그리고 오늘의 밥친구 가수 권은비가 쌍문동에 위치한 22년 전통의 제과점을 방문한다.

제과 경력 47년, 대한민국 8대 명장인 제과명장이 직접 만드는 100여 가지의 빵을 본다. 완판이 빨리 된다는 고구마 식빵부터 해당 노포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마늘빵과 고로케의 비밀이 밝혀진다.

더불어 제과점을 열 때부터 써온 명장만의 레시피 북도 공개된다. 명장의 별명이 '쌍문동 식지않는 오븐' 일 정도로, 명장은 오전 5시에 출근해 밤 12시 전에는 퇴근해 본 적이 없다고 한다.

'빵순이' 권은비는 자신의 빵집 아르바이트 경력과 베이킹과 빵지순례가 취미라고 밝힌다. 노포 방문에서 권은비는 제빵 전문지식은 물론 날카로운 분석능력을 보여준다.

제작진은 권은비가 역대 밥친구 중 가장 강력한 '먹방력'을 갖춰 박나래와 웅이를 놀라게 한다고 전했다.

또한, 박나래와 웅이 그리고 권은비는 '버터크림 장미꽃 만들기' 대결을 펼친다. 이들은 제과명장의 선물을 받기 위해 대결에서 승리하고자 한다.

한편, '노포의 영업비밀' 은 대대로 내려오는 가게를 찾아가 그곳이 오랜 세월동안 살아남을 수 있었던 영업 비밀을 알아보는 미식 탐방 예능이다. 박나래와 노포 먹방 전문 유튜버 웅이가 출연한다. 이들은 평균 50년 이상의 노포들이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를 찾고 소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