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s

  •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인천 종교시설에서 9명 오미크론 추가 확진…누적 19명

등록 2021.12.06 11:02:0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기사내용 요약

"해당시설 의심 확진자 5명, 오미크론 변이 검사중"
6일 하루 302명 확진…1명 사망, 누적 164명

associate_pic

[인천=뉴시스] 백동현 기자 = 6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교회에 전면 폐쇄 안내문이 붙어있다. 해당 교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오미크론에 확진된 목사 부부가 운영하는 교회로 알려졌다. 2021.12.06. livertrent@newsis.com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의 한 종교시설에서 9명이 오미크론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미크론 변이가 발생한 종교시설에서 9명이 추가로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해당시설에서 오미크론 변이 의심 확진자로 분류돼 오미크론 변이 검사를 통해 확진됐다.

앞서 국내에서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에 거주하는 40대 부부와 그의 지인 A(30대)씨, 40대 부부의 아들 등 4명이 잇따라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전날 A씨의 부인과 장모, 그의 지인 등 3명이 잇따라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이들이 방문한 종교시설에서 3명이 추가로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오미크론 누적 확진자는 모두 19명으로 늘어났다.

아울러 해당 종교시설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6명이 역시 오미크론 변이 의심 확진자로 분류돼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접촉자 중 밀접접촉자들은 자가격리 조치된 상태로 자가격리 기간 중 3회에 거쳐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해당 종교시설에 대해 12일까지 폐쇄 명령을 내렸다.  

시 관계자는 "현재 비상대응태세로 전환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역학조사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지역에서 6일 0시 기준 30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숨져 누적 사망자는 164명으로 늘어났다.

감염 경로별로는 주요 집단감염 관련 46명, 확진자 접촉 172명, 미상 83명, 해외입국자 1명 등이다.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6529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많이 본 기사

이 시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