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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첫 오미크론 감염 부부 아들 초교 전수검사

등록 2021.12.06 11: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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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부부의 10대 아들도 변이 감염으로 확인된 가운데 교육당국이 해당 학교 전수조사에 나섰다.

인천시교육청은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은 A씨 부부의 아들 B군이 재학 중인 인천시의 한 초등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선제적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PCR 검사를 희망하는 학생 및 교직원이다.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B군은 지난달 25일 재학 중인 초등학교에 등교했다가 당일 오전 A씨 부부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자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곧바로 하교했다.

B군은 같은날 코로나19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중 2차 검사를 받아 지난달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지난 1일 오후에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확정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B군과 접촉자로 분류된 교사와 학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시교육청은 해당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불안함을 호소하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제적으로 검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B군은 자가격리를 하던 중 코로나19에 감염돼 교내 확산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며 "학부모들이 불안감을 호소해 ‘찾아가는 PCR 검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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