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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장 출마 유창희 "전주·완주 묶어 100만 경제시 만들겠다"

등록 2021.12.06 11: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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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이 6일 전북 전주시 전주시청 브리핑룸을 방문해 전주시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1.12.06.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유창희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주시협의회장이 '경제'를 앞세우며 전북 전주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유창희 회장은 6일 전주시청 브리핑장에서 "경제인구가 살아 숨 쉬는 100만 경제특별시를 만들겠다"면서 전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전주시민은 21세기 기업환경에 걸맞는 기업체 하나 없고, 변변한 일자리 하나 없다 보니 경제활동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답답한 상황"이라며 "이러한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경제인구가 살아 숨 쉬는 100만 경제특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전주·완주 권역을 묶는 새로운 개념의 100만 경제특별시를 만들어 전주의 경제 규모를 키우겠다"면서 "이를 위해 2022년부터 시행되는 인접 시군 간의 특별자치단체 설치를 활용하겠다"고 제안했다. 

유 회장은 "기존 제시됐던 강제·강요의 행정통합이 아닌, 서로 간의 생활권 장점을 살려 상생 발전하는 100만 경제특별시를 만들겠다"며 "전주와 완주가 독립적인 주체적 지방자치단체로서 역량을 키우면서 문화와 관광, 기업활동 등 경제적 시너지 효과를 키워가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종합경기장과 옛 대한방직 등 전주 현안도 언급했다.

유 회장은 "종합경기장으로 전주시청을 이전해 전주의 심장을 다시 한 번 활기차게 만들어보겠다"면서 "대한방직터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전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전주는 사업체 가운데 소상공인 비율이 80%가 넘고, 10곳 중 4곳은 매출이 5,000만원 미만"이라며 "형식적인 말로 가득한 탁상공론이 아닌, 전주의 실물경제를 체득한 '살맛 사는 전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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