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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스마트공장 구축, 생산시간·불량률 개선

등록 2021.12.06 14:28:27수정 2021.12.06 14: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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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6월부터 진행한 2021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조업중단, 재택근무 등으로 공장 운영에 차질을 겪는 중소 제조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공공기관-중소기업 간 상생협업을 통해 스마트공장을 구축함으로써 생산과정에 혁신을 더하는 사업이다. 

부산항만공사는 공모를 통해 부산·경남지역 중소 제조업체 12개사를 선정하고 한국표준협회를 통해 기업별 세부진단 및 컨설팅을 통한 전략수립, 스마트공장 기술·시스템 도입을 지원했다. 

공사는 레이더 센서를 이용한 재고 측정 시스템이나 생산정보 실시간 관리를 위한 제조실행 시스템(MES), 전사적 지원관리시스템(ERP), ICT간이자동화센서 등을 구축해 생산 소요 시간과 재고비용 감소, 불량률 개선 등을 이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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