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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제1회 해양바이오 창의경진대회 성료

등록 2021.12.06 15: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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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해조류를 소재로 한 창업 아이디어 경쟁
대상 '해초 활용 해양치유 베이커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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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전남 완도군은 지난 3일 조선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에서 ‘제1회 완도 해양바이오 창의 경진대회’ 본선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완도군 제공). 2021.12.06. kykoo1@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국내 처음 해조류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남 완도군은 6일 조선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에서 ‘제1회 완도 해양바이오 창의 경진대회’ 본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의 예비창업자와 학생들은 해조류를 주제로 한 해양바이오 식품, 의약, 화학, 에너지, 연구개발 및 서비스 등 5대 분야에서 경합했다.

총 28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대상은 해양치유 베이커리(김이태) 팀의 ‘바다가 키우고 명인이 만드는 해초를 활용한 베이커리’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바다품애(정희진) 팀의 ‘해조류 부산물을 활용한 유기농업 자재 제조’와 오순덕씨의 ‘전복 해조 소시지’가 각각 차지했다.

또 반려동물 사료, 색조 화장품, 탄소 저감 사료 첨가제, 미역귀 두유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숙영 평가위원장은 "많은 팀들이 역량을 발휘했고 어느 관점에서 평가하느냐에 따라 순위는 바뀔 수 있으니 참가팀 모두가 1등이다"며 "등수에 연연하지 말고 참가 아이템이 수년 내 창업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도군은 우수 입상자에 대해 내년에 준공되는 해양바이오 공동 협력 연구소와 스타트업 센터에 우선 입주권을 제공할 방침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해조류 최대 생산지인 완도에서 국내 최초 해조류를 소재로 한 해양바이오 창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이번 경진대회가 해조류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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