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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교회서 오미크론 확진'…방역당국, 선별진료소 2곳 설치 전수조사

등록 2021.12.06 15:57:02수정 2021.12.06 17: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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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6일 오전 인천 소재 한 교회에 선별진료소가 설치됐다. 2021.12. 6. dy0121@newsis.com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해 변이 집단감염지로 분류된 인천 소재 교회에 대해 방역당국이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교인 등을 상대로 전수조사에 나섰다.

6일 인천시 미추홀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인천 미추홀구 소재 한 교회에 선별진료소가 설치됐다.

검사 대상은 해당 교회의 외국인 교인 등 400여명으로 지난달 28일 오후 예배에 참석한 교인들이다. 또 당일 오전 예배 참석자 300여명과 직원 등 50여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안내했다.

당시 오후 예배에는 국내에서 최초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부부의 지인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A씨와 그의 아내, 장모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모두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해당 교회의 교인들에 대해 검사를 안내하고, 대부분의 교인들이 외국인 점 등을 고려해 교회 내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또 연수구는 해당 교회의 외국인 교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마을 인근에 선별진료소를 마련하고 검사를 받도록 했다.

방역당국은 외국인 교인들은 별도의 공간에서 예배를 진행해 한국 교인들과는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검사 대상에 외국인 교인들이 다수 포함되면서 검사의 편리를 위해 선별진료소를 교회에 마련했다“며 ”오늘 중으로 검사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한차례 더 선별진료소를 운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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