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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RIS사업 성공 수행 '박차'…중심 2개 본부 개소

등록 2021.12.06 16: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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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혁신본부, 모빌리티ICT 사업본부

대전·세종·충남 미래 모빌리티 혁신 생태계 구축

 충남대 '대학교육혁신본부 및 모빌리티ICT 사업본부' 개소식에 참석한 이진숙 총장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대 '대학교육혁신본부 및 모빌리티ICT 사업본부' 개소식에 참석한 이진숙 총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대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RIS)사업’ 수행 중심 본부를 마련, 성공적인 사업 수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남대는 6일 교내에서 이진숙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교육혁신본부와 모빌리티ICT 사업본부'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본부는 RIS 사업 수행을 위한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산하 조직으로, 모빌리티소부장 사업본부와 함께 지역 미래 모빌리티 혁신 생태계를 구축한다.

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모빌리티 혁신동력 확보를 위한 모빌리티 ICT 인재 양성, 기술 경쟁력 제고, 산업전환 등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충남대는 앞서 지난 5월 RIS 사업’에 선정돼 대전시와 세종시, 충남도 등 3개 광역자치단체, 현대자동차 등 81개 기업,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63개 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 모빌리티 혁신 생태계' 조성을 하고 있다.

이 총장은 "대학교육혁신본부와 모빌리티ICT 사업본부가 충청권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핵심 성장동력을 제공해 달라"며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 시대를 여는 마중물이 돼주길 기대한다"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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