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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이불 전용 수거봉투 만들었다…125ℓ 3000원

등록 2021.12.06 18:13:23수정 2021.12.06 19: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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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시스]김정은 인턴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부피가 큰 이불, 베개, 커튼 등을 편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125ℓ 용량의 이불 전용 수거 봉투를 시범 제작해 판매한다.

 폐의류 수거함이 철거되면서 부피가 큰 이불을 종량제 봉투에 넣다가 봉투가 찢어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이와 같은 불편한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이불 전용 수거 봉투 제작을 결정했다.

이불 전용 수거 봉투 가격은 3000원으로,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불 등 부피가 크고 가벼운 폐기물을 담는 용도로 제작된만큼 일반 쓰레기나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품을 담아 배출할 경우 수거하지 않는다.

시는 시민들의 호응도에 따라 이불 전용 수거 봉투 판매소를 종량제 봉투 지정 판매소까지 확대하고, 1인 가구를 위한 소용량 봉투 보급도 검토할 계획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그동안 배출된 이불들이 비에 젖거나 스티커가 분실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수거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시민들의 배출 편의 개선과 함께 원활한 수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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