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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소금산그랜드밸리' 대박…대표 먹거리는?

등록 2021.12.07 0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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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원주에서 관광하고 타 지역에서 식사·숙박
대중에 어필할 수 있는 대표 음식 개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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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 이덕화 기자 = 28일 소금잔도에 올라 바라본 강원 원주시 대표관광지 ‘소금산그랜드밸리’ 전경. 출렁다리, 하늘정원, 소금잔도, 전망대 등을 부분 개장한 ‘소금산그랜드밸리’는 내년 상반기 케이블카, 울렁다리, 에스컬레이터가 완공된다. 2021.11.28. wonder8768@newsis.com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야심차게 추진한 '소금산그랜드밸리'가 관광객들로 북적이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먹거리를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소금산그랜드밸리'는 2018년 1월 출렁다리 개장 이후 지난 10월 나오라쇼, 11월에는 데크 산책로, 소금 잔도, 스카이타워 등을 부분 개장하면서 관광객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방송인 김희철, 임원희가 예능프로그램에서 출렁다리를 체험하는 모습,도경환 유튜브, KBS·MBC 등 방송매체가 앞다퉈 촬영하면서 간현관광지 인기에 불을 지폈다. 

연말에는 출렁다리의 2배 길이인 404m 규모의 '소금산 울렁다리'가 완공된다. 내년 상반기 케이블카와 에스컬레이터가 완공되면 '소금산그랜드밸리'는 원주의 대표관광지로 자리매김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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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복숭아불고기. *재판매 및 DB 금지


하지만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가 부족하다는 지적은 아직 풀지 못하는 숙제로 남아 있다.

관광객이 지역에서 보다 더 많은 시간을 머물게 하기 위해서는 눈과 입이 즐거워야 하는데 원주시를 대표할 만한 음식이 없다는 것.

원주의 대표 음식으로는 복숭아불고기, 뽕잎밥, 추어탕, 관찰사 옹심이 등이 있지만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 대중화에 실패한 것이다.

원주에서 관광하고 횡성에서 식사하고 동해안으로 이동해 숙박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소금산그랜드밸리에서 숙박·음식점을 운영하는 A씨는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들이 원주의 대표 음식과 맛집을 묻곤 한다"며 "하루 빨리 대표 음식을 개발해 관광객들이 원주에서 머물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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