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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탈 털거나 박살내거나…임시완·손현주 '트레이서'

등록 2021.12.07 0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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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탈 털거나 박살내거나…임시완·손현주 '트레이서'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임시완과 손현주가 나쁜 돈을 쫓는다.

국내 OTT 드라마 웨이브는 7일 드라마 '트레이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는 도심을 배경으로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탈탈 털거나 박살내거나'라는 문구가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메인 예고편 속 '황동주'(임시완) 팀장은 국세청에서 아무도 맡고 싶어 하지 않는 일을 전담하는 조세 5국에 굴러들어온다. 상사와 조직 눈치를 보지 않으며 거침없이 행동한다. 중앙지방국세청장 '인태준'(손현주)은 "쓰임을 바라면 이용해 줘야지"라며 대치한다.

조세 5국 조사관 '서혜영'(고아성)은 "관련 장부가 다 사라졌다고요"라고 외쳐 긴장감을 일으킨다. 조세 5국 과장 '오영'(박용우)은 "가끔은 뭐 쪽팔리지 않은 일도 해 봐야지"라며 활약을 예고한다. 동주는 "그동안 세상이 다 눈감아 줬겠지만 이번에는 안 돼"라며 통쾌함을 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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