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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스키장에 산타클로스가…'썰매' 대신 '스키'타고 내려왔어요

등록 2021.12.07 10:49:59수정 2021.12.07 11: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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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역 자선단체의 모금 돕기 위해 행사 열려
그동안 기금 모아 단체들에 3억 이상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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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미국)=AP/뉴시스] 지난 5일 미국 메인주 뉴리 베델 스키 리조트에서 230명이 넘는 산타클로스가 자선 사업 모금을 위해 스키와 스노보드를 타고 있다. 2021.12.07.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재민 인턴 기자 = 수많은 '산타클로스'가 썰매 대신 스키와 스노보드를 타고 슬로프를 내려오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5일 미국 메인주 뉴리 베델 스키 리조트에서 230명이 넘는 산타클로스가 스키와 스노보드를 타며 자선 사업 모금에 나섰다고 6일(현지시간)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들은 산타클로스를 상징하는 빨간 모자와 빨간 산타 복장을 착용하고 하얀 턱수염을 붙인 뒤 스키를 탔다.

붉은 산타클로스의 물결이 슬로프를 따라 이어졌으며, 이들은 눈 속에서 빨간 복장을 펄럭이며 존재감을 뽐냈다.

매년 진행되는 이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지난 2020년에는 실시하지 못했다.

해당 모금 행사를 주최한 지역 자선단체 '선데이 리버 커뮤니티 펀드'에 수천 달러가 모금됐다. 산타클로스들 역시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지원하기 위해 최소 20달러를 기부해야 한다고 알려졌다.

2018년에 설립된 선데이 리버 커뮤니티 펀드는 청소년을 위한 자선 사업을 주로 하고 있으며, 설립 후 여러 지역 단체에 30만 달러(약 3억5442만 원) 이상을 기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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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미국)=AP/뉴시스] 지난 5일 미국 메인주 뉴리 베델 스키 리조트에서 230명이 넘는 산타클로스가 자선 사업 모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스키 리프트를 타고 있다. 2021.12.07.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jeamin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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