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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생활쓰레기 급증 배출현황 180개 전광판에 공개

등록 2021.12.07 09: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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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시민과 공유하여 생활폐기물 감소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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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경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생활폐기물이 급증하고 있어 배출현황을 시 전역 180대 전광판으로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점점 쌓여가는 쓰레기 발생현황을 시민들과 공유해 배출량을 줄여나가기 위해서다.

생활폐기물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1일 평균 200t 가량 배출되고 있으며 이는 코로나 이전인 2018년에 비해 15% 정도 늘어난 양으로, 소각장·매립장·재활용 선별장 등이 쌓여가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날부터 가용 가능한 전광판(재난영상시스템, 가변문자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 키오스크 포함) 180대를 적극 활용해 타는 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의 매월 발생량과 그 정도를 나타내는 이모티콘, 쓰레기 처리장 사진, 영상을 함께 내보내 시민 경각심을 높인다.

또 김해시보, SNS 등을 활용해 주기적으로 쓰레기 월 발생현황과 배출 요령을 홍보한다.

공무원이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쓰레기 발생과 처리현황, 분리배출 방법, 쓰레기 무단투기 규정 등에 대한 직원교육도 실시한다.

김해시 김태문 환경국장은 “시민 모두가 점점 늘어나는 생활폐기물에 경각심을 가지지 않으면 머지않아 위드코로나가 아니라 위드 생활폐기물이 될 수 있다”며 “지금의 우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생활폐기물 배출 감량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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