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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사랑 나눔 김장김치 행사 등

등록 2021.12.07 13: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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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소장 백순흠)는 7일 온산농협 (사)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울산시지회 온산분회 봉사자 40여 명과 함께 온산농협 삼평경제사업장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김장김치 행사를 마련했다.

신진우 온산제련소 총무팀장, 정차길 온산농협 조합장, 차동진 온산읍노인회 회장, 김경란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울산시지회 온산분회장이 함께했다.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회원이 담근 김치 1000포기를 온산읍 지역 홀몸어르신 100가구와 다문화·한부모 가정 등에 전달된다.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 그린리터 탄소중립 생활실천 성과보고회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공동대표 김석택)는 7일 울산가족문화센터 대연회장에서 그린리더 탄소중립 생활실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송철호 시장, 한진희 그린리더울산시협회장, 구·군그린리더협의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시·구·군 탄소중립 생활실천 활동성과 보고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선 그린리더 중구협의회 부회장 서동화 등 18명이 그간의 탄소중립 실천 활동 공적으로 울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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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리더울산협의회는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취약계층 단열개선, 폭염·한파 물품 지원 및 가정·상가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온실가스 줄이기, 탄소포인트제 가입 운동 등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 우수사례를 공유·전파해 내년에 더욱 많은 시민들이 동참토록 실천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그린리더(Green Leader)는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 생활 실천운동을 선도하고 전파(실천·진단·교육)하는 저탄소 친환경사회 구현을 위한 실천 활동가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울산 기후환경(256-2121)으로 문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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