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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무역의 날' 기념 국무총리·산업부 장관 표창

등록 2021.12.07 1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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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여개국 수출, 2500여개 체험 매장 확보

글로벌 시장 개척으로 수출 활성화 기여

[서울=뉴시스] 세라젬은 지난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꾸준한 수출 실적 달성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산업자원통상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왼쪽부터 세라젬 여순이·이효용 본부장. (사진= 세라젬 제공) 2021.12.07

[서울=뉴시스] 세라젬은 지난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꾸준한 수출 실적 달성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산업자원통상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왼쪽부터 세라젬 여순이·이효용 본부장. (사진= 세라젬 제공) 2021.12.07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세라젬은 지난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꾸준한 수출 실적 달성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산업자원통상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세라젬은 천안 제조 공장 등을 기반으로 한 국내 중심 생산전략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척추 의료가전을 유럽, 미국, 인도 등 세계 70여개 국에 수출하고 2500여 개의 글로벌 체험 매장을 운영하는 등 활발한 신규 시장 개척을 통해 수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세라젬은 내년까지 국내 척추 의료가전 생산능력을 지난해 대비 4배까지 확대하는 등 제조 역량 강화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품질 고도화, 소비자 신뢰 확보 등을 통해 홈 헬스케어 제품의 위상을 강화하고 국내 일자리 창출에도 지속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세라젬은 1999년 첫 미국 수출을 시작으로 중국, 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 개척에 힘쏟고 있다. 업계 최초로 7000만불 수출탑과 금탑산업훈장 등을 받았다.

세라젬 관계자는 "세라젬은 창립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 개척을 염두에 두고 체험 마케팅을 중심으로 수출 활성화를 위해 신규 시장 개척, 품질 고도화 등 다양한 노력들을 이어가고 있다"며 "한국 척추 의료가전의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홈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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