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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서울 뚫었다…서울·경희·외대 유학생 3명 확진

등록 2021.12.07 10:16:28수정 2021.12.07 10: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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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4,954명을 기록한 7일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이 줄을 서고 있다. 재원 중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47명 급증한 774명이다. 2021.12.07.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4,954명을 기록한 7일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이 줄을 서고 있다. 재원 중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47명 급증한 774명이다. 2021.12.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에서도 코로나19의 변이인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 소재 대학 외국인 유학생 3명이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7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3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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