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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올해 지방교육재정분석 결과 우수기관 선정

등록 2021.12.07 14:17:59수정 2021.12.07 15: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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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책무성 3개 분야 만점, 2018년 이후 3년만에 재진입

울산시교육청 전경

울산시교육청 전경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1년 지방교육재정 분석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지방교육재정분석은 재정 건전성, 효율성, 책무성 강화와 개선사례 공유 확산을 목적으로 매년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32개 지표에 대한 서면 분석과 온라인 대면 분석이 실시됐다.

그 결과 시도별 각 상위 순위 3개 교육청에 수여되는 우수기관 표창에 울산시교육청이 시지역(특·광역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2018년 이후 3년만에 우수기관 재진입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시지역에서는 대전시교육청(최우수), 부산시교육청(우수), 울산시교육청(장려)이, 도지역에서는 전북도교육청(최우수), 충북도교육청(우수), 강원도교육청(장려)이 선정됐다.

시교육청은 순세계잉여금 본예산 편성비율(87.14%), 예산집행비율(95.29%) , 2021년 소비투자 분야 조기집행 목표달성률(112.29%), 중앙투자심사 승인사업의 적정집행 학교수 비율(100%)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재정책무성 분야’인 주민참여예산 운영실적(10점), 지방교육재정 정보공개 실적(10점), 사회적 약자기업 제품구매 비율(10점)의 3개 분야에서는 30점 만점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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