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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3억2000만원 지급

등록 2021.12.07 15:14:21수정 2021.12.07 16: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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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올해 상반기 참여 세대 중 63.4% 절감해 탄소 6712t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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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올해 상반기 탄소포인제 참여 세대 중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5% 이상 절약한 3만4717세대에 3억2000만원의 인센티브를 계좌입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로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탄소포인트 제도는 가정 등에서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과거 2년간 평균 사용량 대비 5% 이상 절감할 경우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창원시 세대의 25%인 10만8000여 세대가 가입돼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9만4584세대가 참여해 63.4%인 5만9927세대가 에너지를 절감(전기 1만1962MWh, 수도 79만6000㎥, 도시가스 61만4000㎥)했으며, 총 6712t 이산화탄소를 감축했다. 소나무 100만그루 이상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

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두 달간 탄소중립 시민 실천 확대를 위해 추진한 공동주택 탄소포인트제 참여 경진대회에서 52개 공동주택의 적극적인 참여로 대회 기간 동안 3100여 세대의 신규 가입을 받았다.
 
가입 방법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정근 창원시 환경도시국장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인식 전환과 적극적인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필요하다"면서 "시민이 직접 실천하는 탄소포인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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