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8 기념식 당·내각·참모 동행…尹, 통합·서진 본격 행보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광주에서 열리는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다.
국민의힘 소속의원 100여명, 각 부처 장관, 대통령실 참모 등이 동행한다. 헬기가 아닌 대통령 전용칸이 있는 KTX특별열차를 타고 이들 모두가 함께 이동한다.
윤 대통령의 이번 광주행은 진영과 지역, 지지자와 지지하지 않는 사람을 나누지 않는 통합의 메시지를 내기 위해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00명이상의 국민의힘 의원, 부처장관, 대통령실도 사무실을 지켜야 하는 최소 인원을 빼고 참석하는 그 자체가 최고의 통합 메시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