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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유소년 축구대회 ‘화랑대기’ 성료...경제유발 효과 118억

등록 2021.12.07 1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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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4주간 221개 학교·클럽 485경기 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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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제18회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화랑대기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이번 제18회 ‘화랑대기’의 경제유발효과가 11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전국 최대 규모 유소년 축구대회인 화랑대기는 지난 4주간 축구공원 등에서 전국 221개 학교·클럽의 4400여 명이 총 485경기를 치렀다.

위덕대 산학협력단의 대회 동향조사 결과에서 감독, 코치, 지도자 등 7680명이 경주를 찾아 평균 4.2일을 머문 것으로 분석됐다. 또 학부모 등 5670여 명이 경주를 찾아 관광과 응원을 겸하며 평균 2.1일 체류했다. 

대회 기간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 79억 원, 부가가치유발 39억 원을 나타냈고 취업유발 인원도 114명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속에 비수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앞서 경주시는 대한축구협회와 코로나19로 인해 수차례 연기하던 대회를 지난달부터 4주간 사흘씩 분산 개최했다. 사전 검사와 마스크 착용, 경기장 소독, 무관중 등 방역과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또 출전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운영요원, 의료인력, 자원봉사단, 대회보조 등 연인원 1900여 명을 배치해 지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교통 등 불편함을 감수한 시민들의 도움이 가장 컸다”며 “화랑대기가 전국 최고의 대회로 명성을 이어가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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