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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국민가수' 불법계정 투표 확인…"참가자 순위·당락 영향 無"

등록 2021.12.07 22: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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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민가수 2021.10.07.(사진=TV조선)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TV조선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 응원 투표에서 부정 행위가 일부 확인됐다.

'국민가수' 투표를 담당 중인 쿠팡플레이는 7일 "3일까지 전체 투표 중 1% 미만의 투표가 허위 정보를 이용해 생성된 불법 계정을 통해 중복적으로 이뤄진 투표로 판단됐다"고 밝혔다.

다만 "당사는 TV 조선과 협의해 기존의 투표 집계를 바로 잡고, 중복투표 내역이 참가자 순위 및 당락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부정한 방법을 통한 중복투표 행위는 '내일은 국민가수' 출연진, 제작진, 선량한 시청자들을 기만하는 중대한 위법행위다. 과거 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의 투표 조작행위가 사회적인 물의를 빚고 관련자들에게 실형이 선고되는 사례가 있었던 만큼, 당사는 이 상황을 매우 중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허위 내용을 입력하거나 타인의 정보를 도용한 계정에 대해서는 이용약관 위반에 따른 제재를 즉시 시행할 계획이며, 더 나아가 업무방해 등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소하는 방안도 진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쿠팡플레이는 이날부터 본인인증이 되지 않은 계정은 투표 참여를 못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내일은 국민가수' 최근 9회에서 발표한 6회차까지 응원투표 누적 순위는 이병찬, 이솔로몬, 김동현, 고은성, 박창근, 김희석, 김유하 순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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