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멀티 우드스툴' 굿즈 출시…사전 예약 진행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던킨이 캠핑 브랜드 '브루클린 웍스'와 손잡고 '멀티 우드스툴' 굿즈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굿즈는 해피오더 앱에서 사전 예약을 받는다. 멀티 우드스툴 굿즈는 '캠핑 와인글래스', '스토리지 박스'에 이은 세 번째 굿즈다.

브루클린 웍스와 협업해 탄생한 던킨의 멀티 우드스툴은 의자와 테이블 두 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패브릭 의자와 의자에 결합할 수 있는 나무 상판이 함께 제공된다.

접이식으로 제작됐으며 우드스툴을 넣을 수 있는 별도 가방이 동봉돼 휴대성을 높였다. 내구성이 강한 너도밤나무 원목 소재를 사용했고 오렌지와 탄(브라운 계열) 색상의 패브릭 2종으로 구성했다.

던킨은 오는 14일까지 일주일간 해피오더 앱에서 멀티 우드스툴 사전 예약 구매 시 7000원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15일부터는 전국 던킨 매장에서 본 행사를 진행한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1만5900원에 멀티 우드스툴을 구매할 수 있다. 15일부터 21일까지 멀티 우드스툴 구매 고객에게는 4000원의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던킨 관계자는 "캠핑 등 야외 활동에서 의자와 테이블 두 가지 방식으로 사용 가능한 멀티 우드스툴은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챙긴 굿즈"라며 "올 겨울 캠핑은 던킨의 굿즈와 달콤한 윈터 도넛으로 특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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