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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스 전 재무장관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 30~40%"

등록 2021.12.08 14:28:51수정 2021.12.08 15: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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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WSJ 행사서 "연착륙 가능성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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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AP/뉴시스] 중국발전포럼(CDF)에 참석한 전 미 재무장관 로런스 서머스가 2017년 3월20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리커창 중국 총리와 만난 모습. 2020.01.14.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로런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이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미국 경기 침체 가능성을 경고했다.

서머스 전 장관은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최고경영자(CEO) 카운슬 서밋에서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돼 연방준비제도가 경기 침체를 초래하지 않고 물가 상승을 억제할 가능성을 낮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24개월 동안 미국 경기 후퇴 가능성이 30~40%"라며 긴축 통화정책이 경제 성장을 급격히 위축시키지 않는 이른바 연착륙 가능성은 20~25%로 추산했다.

미국의 물가상승률은 지난 10월 6.2%로 31년만에 가장 높았으며, 월가는 11월 상승률은 6.7%로 예상하고 있다.

서머스 전 장관은 "미국이 최악의 노동력 부족과 싸우고 있다"며 당장의 문제는 노동조합이 근로계약에 인플레이션 보상을 추가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임금상승의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고 거듭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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