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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후보에…'인기 여전'

등록 2021.12.08 15: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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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김호중,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 부문 후보 올랐다...'군백기에도 여전한 인기' 2021.12.08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가수 김호중,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 부문 후보 올랐다...'군백기에도 여전한 인기' 2021.12.08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가수 김호중이 군백기에도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8일 골든디스크어워즈에 따르면 김호중은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김호중이 후보에 오른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발매된 음원과 음반을 심사해 수상하는 어워즈로, 김호중의 '더 클래식 앨범 아이-마이 페이보릿 아리아즈(The Classic Album I-My Favorite Arias)'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앨범은 지난해 12월 발매된 앨범으로, '아무도 잠들지 마라(Nessun Dorma)', '남 몰래 흘리는 눈물(Una Furtiva Lagrima)', '별은 빛나건만(E Lucevan Le Stelle)'과 스페셜 트랙인 팬송 '풍경' 등이 수록됐다. 

여기에 더해 '더 클래식 앨범 아이-마이 페이보릿 아리아즈(The Classic Album I-My Favorite Arias)'는 초동 판매량 26만 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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