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드컵 상대들도 손흥민 득점왕 주목 "빛났다"
2022 카타르월드컵 본선 조별리그에서 상대할 가나와 포르투갈, 우루과이 언론이 손흥민의 득점왕 등극을 주목했다.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2021~2022시즌 EPL에서 23골을 터뜨리며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1992년 출범한 EPL에서 아시아 선수가 득점왕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유럽 5대 리그로 불리는 EPL,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1, 이탈리아 세리에A를 통틀어서도 최초다.
당연히 손흥민은 11월 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을 만날 상대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