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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약자 보호 앞장' SK쉴더스, 서울특별시장 표창

등록 2021.12.08 19: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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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불우이웃돕기 후원자 및 유공자 표창' 선정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통해 2017~2021년 2억6000만원 기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SK쉴더스(대표 박진효)가 보호 아동을 위한 활발한 기부 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7일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2021년 불우이웃돕기 후원자 및 유공자 서울특별시장 표창'이다. 사회적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봉사 활동, 경제적 지원 등 사회복지구현에 헌신한 후원자, 기업, 단체에 주어지는 상이다. SK쉴더스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보호 아동 대상 '행복 기부' 모금 활동을 추진해 건전한 나눔 문화를 확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SK쉴더스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 공헌 활동 협약을 맺은 2017년 1월부터 올해까지 총 2억6000만원을 기부했다. 구성원이 월급 일부를 기부하면 총액만큼 기업이 추가로 후원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이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보육비 지원금, 학대 아동 지원금 등으로 쓰인다.
 
SK쉴더스 이용욱 ESG실장은 "이번 서울시장 표창 수상은 SK쉴더스 구성원의 따뜻한 마음이 한데 모여 이뤄낸 성과여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라이프 케어 플랫폼으로 도약한 SK쉴더스는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기본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의 안녕한 일상을 만드는 지원과 활동을 지속하겠다 ”고 약속했다. 
 
한편 SK쉴더스는 취약 계층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활발한 ESG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이버 보안 전문 지식 공유, 1인가구 주거 안전 개선 , 재능기부형 안전 교육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 전 영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안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의 밤' 행사에서 포즈를 취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SK쉴더스 장시광 기업문화팀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후원회 송강호 후원회장  *재판매 및 DB 금지

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의 밤' 행사에서 포즈를 취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SK쉴더스 장시광 기업문화팀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후원회 송강호 후원회장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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