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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경규' 딸·예비사위 진솔 토크…"제2 메시 만들자"

등록 2021.12.09 09: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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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찐경규'. 2021.12.09. (사진 = 카카오TV '찐경규' 화면)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이경규가 예비 사위 김영찬과 딸 이예림과 함께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8일 오후 5시 공개된 카카오TV '찐경규'에서는 이경규의 딸 이예림과, 예비사위인 축구선수 김영찬이 출연해 고깃집에서 솔직한 토크를 펼쳤다.

이경규는 김영찬 앞에서 어색한 장인의 모습을 보였다. 어색함 속 이경규는 김영찬에게 좋아하는 음식이 뭔지 물었다. 김영찬이 "고기류를 좋아하고 몸에 좋다는 건 거의 다 먹는다" 라고 답하자, 이경규는 "예림이 요리 못할텐데"라며 걱정한다. 김영찬은 "예림이가 몇 번 해줬는데 성공적이었다"고 대답한다. 이에 이경규는 "밀키트 아니냐" 며 의심하고 이예림은 "맞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예림이 화장실을 간다며 자리를 비우자 이경규와 김영찬은 다시 어색해진 분위기 속 이예림이 돌아오기 만을 기다렸다. 이예림이 돌아오자 이들은 결혼 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경규는 붐과 KCM을 섭외하고, 축가에 이수근과 김준현, 트로트 가수 조정민과 박군에 이어 유재석, 강호동까지 올 것이라며 특급 결혼식 라인업 역시 공개했다. 김영찬은 "너무 화려하다"라며 감탄했다.

이예림은 "결혼할 때 아빠는 그냥 오케이 해줬는데 궁금한 건 없었냐" 라고 물었다. 이경규는 "나는 마인드가 유럽 스타일이다. 잘 안물어본다. 그리고 축구선수니까 무조건 오케이다. 축구 좋아하니까"라고 답했다.

김영찬은 이예림과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코로나 전에 프랑스 여행을 간 적이 있었다"라며 "같이 있었는데 안 싸우고 행복해서 결혼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곳에서 반지를 맞추고 들어왔다" 라고 말했다. 이어 이예림은 "남자친구랑 커플링을 한 적이 없었다. 무조건 결혼하는 사람과 하려고 했다." 라고 전했다.

이경규는 손주를 스페인 리그로 축구 유학 보낼거라는 생각이 여전하냐는 질문에 "유효한데 독일로 바뀌었다.어릴 때부터 조기교육 해야한다. 메시 하나 만들어야 하지 않겠냐" 라고 대답했다. "손녀든 손자든 축구를 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경규와 김영찬은 이예림에 대한 문제를 맞추기도 하고, 더 좋아하는 연예인 등에 대해 대화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이경규는 이예림에게 "이제 나는 비빌 언덕이 아니고 비빌 방석이다"라며 "영찬이가 너의 비빌 언덕이지만 영찬이에게도 네가 비빌 언덕이 될거다" 라고 전했다. 이어 "축하한다. 행복하게 살아라" 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행복을 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yk0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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