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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식물성 유산균 체험 공간 '숲 속의 BYO하우스' 오픈

등록 2021.12.09 09: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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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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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CJ제일제당이 식물성 유산균 'BYO(바이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숲 속의 BYO하우스'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숲 속의 BYO하우스는 장까지 도달하는 강한 생명력을 지닌 식물성 유산균의 특장점을 소개하기 위해 만든 팝업스토어다. 경기도 의왕에 위치한 식물문화공간인 웁스어데이지 타임빌라스점에서 21일까지 운영된다

행사장에는 BYO 유산균을 체험할 수 있는 퀴즈존과 포토존을 마련했다.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어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 BYO 유산균 제품 10일 분을 받을 수 있다. 퀴즈존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식물 유래 유산균'과 관련한 퀴즈를 풀면 제품 10일분과 다육식물이 담긴 키트도 제공한다.

팝업스토어 운영과 함께 기부도 진행한다. CJ제일제당은 이벤트에 참여자 수만큼의 BYO 유산균을 초록우산어린이 재단을 통해 면역력이 취약한 영유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좋은 유산균을 선택하는 기준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강한 생명력과 고함량 보장균수를 모두 갖춘 식물성 유산균 ‘BYO’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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