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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정부예산 확보로 지속가능한 어촌개발 '탄력'

등록 2021.12.09 09: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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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어촌뉴딜 300사업'에 열호항·녹도항…146억여원 확보
김동일 시장 "쾌적한 어촌환경 조성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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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열호항 어촌뉴딜사업 계획도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정부예산 확보로 지속가능한 어촌개발에 탄력을 받게됐다.

9일 보령시에 따르면 시는 해양수산부 공모 '2022년 어촌뉴딜 300사업'에 천북면 열호항와  오천면 녹도항이 선정돼 국비 102억 7670만원을 포함, 146억 8100만원을 확보했다.

해양수산부가 지난 2019년부터 내년까지 어촌 보유 핵심자원을 활용,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어촌·항 현대화로 해양관광 활성화 및 혁신 성장을 견인하기위해 추진하는 어촌환경개선사업이다.

시는 지난 2019년 효자도를 시작으로 2020년 장고도·고대도·호도, 올해 원산도 등 모두 5개 지구가 선정돼 총 사업비 563억원으로 활발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천북 수산물 공급기지 열호항’은 오는 2024년까지 이안제 설치, 어구어망 창고, 어류집하장 및 작업장, 다목적센터 신축, 해양쓰레기 집하장 설치 등에 79억 4100만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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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녹도항 어촌뉴딜사업 계획도 *재판매 및 DB 금지


‘머물고 싶은 대왕홍합의 섬 녹도’는 67억 4000만원으로 오는 2024년까지 어항시설 정비 및 준설, 수산물 공동작업장 신축, 다목적센터 설립, 해안둘레길 조성 등에 들어간다.

이외에도 해수부 추진 ‘여객선 기항지사업’에 효자2리 월도항과 원산도 초전항이 반영돼 각각 9억 원씩 총 18억원을 추가로 확보, 선착장과 대합실 등 어촌 필수 기반시설을 확충한다.

김동일 시장은 “3년 연속 정부의 어촌뉴딜 300사업에 선정돼 섬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쾌적한 어촌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어촌관광 활성화는 물론 어촌 재생으로 어민들의 소득 또한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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