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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공공기관 청렴도 '4년 연속 우수기관'

등록 2021.12.09 13: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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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4년 연속은 단 2곳
공정·청렴 기조 청렴 주의보 발령 등 다양한 시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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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4년 연속은 울산과 대전 단 2곳뿐이다.

국민권익위는 2002년부터 공공기관별 청렴도 수준을 평가해 공표하고 있다. 올해는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교육청·공직 유관단체 등 총 708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공공기관 청렴도는 매년 공공기관과 업무경험이 있는 국민, 공공기관의 공직자 등이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고려해 종합청렴도를 산정했다.

시의 올해 종합청렴도는 8.31점으로 전년 대비 0.04점 하락했으나 울산시민 평가라고 할 수 있는 민원인 대상 외부청렴도에서 8.60을 획득해 광역자치단체 평균 8.14점보다 0.17점 높았다.

그동안 시는 지역 성장과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주력을 해왔지만 그 저변에는 공정과 청렴이란 두 가지 가치가 있어야 한다는 기조 아래 청렴 사회 구현을 위해 분야별로 노력해왔다.

청렴자정제도를 강화하기 위해 전 직원 청렴 서약 릴레이, 매주 '청렴데이' 운영 및 청렴 자가학습 시행, 청백-이(e)시스템 등 자율적 내부통제 강화, 부패가 발생하기 쉬운 취약시기에 청렴 주의보 발령 등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했다.

반부패 협력강화를 위해 국민권익위와 업무협약을 맺고 울산 청렴 사회 민관협의회를 중심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했다.

남상진 감사관은 "4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 선정은 시 전 직원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반부패 청렴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자평하고 "앞으로도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공직윤리제도를 더욱 엄정하게 운영하고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반부패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인사혁신처 주관 2020년도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 평가에서도 전 평가대상기관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매년 재산등록의무자에 대한 자체 교육과 사전검토를 통해 성실신고를 유도했다. 엄격한 재산등록사항 심사,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활동을 통한 공직윤리제도를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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