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임원 인사…부사장 1명 등 총 4명 승진

에스원 이규해 부사장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에스원은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부사장 1명, 상무 3명 등 총 4명을 승진시켰다고 9일 밝혔다.

이규해(52) 인프라서비스사업부 BE운영1팀장은 이날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 부사장은 창신고, 경남대 전자공학과 출신으로 2014년 TS사업팀장, 2015년 강남사업팀장 등을 맡았다.

또 유태상(50) 인프라서비스사업부 자산운영1그룹장, 김석주(50) 경영지원실 인사지원그룹장, 정우석(49) 인프라서비스사업부 인프라사업기획팀장 등은 신규 임원으로 선임됐다.

에스원은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원칙을 바탕으로 리더십과 전문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특히 도전정신과 혁신 마인드로 회사 각 부문의 미래를 이끌어 나아갈 인물을 중점 선발하였으며 경영자로서의 자질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리더를 중용했다"고 밝혔다.

에스원은 이번 정기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마무리하고 내년도 사업전략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