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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가축전염병, 초기에 과하다 싶을 정도로 대응"

등록 2021.12.09 18:33:41수정 2021.12.09 18: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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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AI, 방역수칙 위반이 발생 원인…이행 철저히 점검"
"ASF, 야생멧돼지 개체수 줄이는 것이 가장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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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가축질병(ASF, AI) 방역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1.12.09.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안채원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는 9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 상황과 관련해 "초기에 과하다 싶을 정도로 대응해야 나중에 비용을 줄일 수 있다"며 방역에 전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축전염병 방역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가축전염병은 조기 차단 기회를 놓치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소독 미실시, 소독시설이 없는 부출입구 이용 등 방역수칙 위반이 최근 농장의 고병원성 AI 발생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며 가금농가는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하고 정부는 방역수칙 이행을 철저하게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그동안 경기, 강원에서만 발견되었던 ASF 감염 멧돼지가 지난 11월19일부터는 충북에서도 발견되고 있다"며 양돈농장이 밀집한 인근 농장에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에 나서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야생멧돼지개체수를 줄이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며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개체수 저감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k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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