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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 노재승 사퇴 소식에 "사퇴했는데 긴말 할거 있나"

등록 2021.12.09 18:40:56수정 2021.12.09 18: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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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당사서 노재승 거취 등 선대위 보고 받아
같은시간 노재승 국회서 "자진사퇴" 회견
함익병에 노재승까지…선대위 타격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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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을 하루 앞둔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리는 비공개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1.12.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영 김승민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9일 노재승 공동선대위원장이 사퇴한데 대해 "사퇴를 했는데 뭐 긴말할 거 있나"라고 짧게 언급했다.

이날 윤 후보는 이날 공식 일정을 모두 마친 후 당사로 돌아와 선대위 관계자들로 부터 각종 보고를 들은 후 당사를 떠나며 노 씨 사퇴와 관련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에 이렇게 답하고 떠났다.

노 씨는 5·18 폄훼, 정규직 제로 등 극우 성향의 글과 영상을 과거 자신의 SNS에 공유하거나 자신의 의견을 덧붙인 글을 남겨 논란을 빚었다. 막말이 잇따라 나온데다 노씨가 사과 대신 정면돌파 의지를 밝히면서 여론은 더 심각해졌다.

그러자 노 씨는 이날 반나절이 채 안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자처해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다. 노씨는 윤 후보와 사전 교감은 없었다고 전했다.

노씨의 사퇴에 앞서 함익병 함익병앤에스더클리닉 원장도 과거 독재 옹호, 성차별 발언이 문제가 돼 선대위 영입이 취소됐다. 연이은 인사 논란에 따라 윤석열 선대위도 타격이 불가피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k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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