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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도 퀵·용달로"…번개장터·카카오커머스 협력

등록 2021.12.13 11:23:00수정 2021.12.13 14: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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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카카오 T 퀵 플랫폼 활용해 중고거래 배송 옵션 다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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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중고거래 어플리케이션 번개장터가 13일 중고거래 운송 서비스 확대를 위해 '카카오 T 퀵' 플랫폼을 통해서도 배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번개장터는 택배만 가능하던 기존 배송 서비스를 퀵, 용달 등 다른 운송 서비스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용자는 중고 거래 시 배송 서비스 선택 항목에서 카카오 T 퀵을 선택한 후 당일 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번개장터 앱 내에서 터치 몇 번으로 간편하게 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따로 퀵 서비스 업체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내년에는 대형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용달 서비스도 오픈할 예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지난 6월 선보인 카카오 T 퀵은 카카오 T 플랫폼을 기반으로 소화물 이동을 돕는 서비스다. 앱 내 '퀵/택배' 메뉴에서 물품정보와 출·도착지를 입력하고 배송을 접수 요청하면 각 이동 수단별 기사 자격을 인증한 '카카오 T 픽커' 기사가 방문해 원하는 목적지로 물품을 배송해준다.

번개장터는 중고거래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2월 물품 픽업부터 포장 배송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토탈 배송 솔루션 '포장택배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재후 번개장터 대표는 "국내 대표 모빌리티 플랫폼 카카오모빌리티와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배송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번개장터는 고객이 배송 문제로 중고거래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중고거래 배송을 혁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g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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